넷플릭스가 슬롯머신 제작사 ‘라이트 앤 원더’와 해당 프로그램의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것이다. 이는 넷플릭스의 첫 번째 카지노 산업 진출인 것으로 알려졌다.
해당 슬롯머신엔 ‘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’, ‘줄다리기’ 등 <오징어 게임>의 상징적인 게임 장면에 영감을 받은 그래픽이 스크린에 표시되며, 화면 최상단엔 최대 수령 가능 금액이 표시된다. 그 밖에 성기훈(이정재)과 강새벽(정호연)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화면에 등장하는 것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.
해당 슬롯머신은 2024년부터 카지노에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.